내거지 모/k'pop 가요

가을 나그네

향수_부천 2008. 8. 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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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 나는거죠

지금 어려운 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세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것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세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가을의 햇살과 만나보세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것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출처 : [좋은글]

 가을 나그네
우~~~~우~~~~우~~~~우~~~~
나~낙엽이 지는 날은 나~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나~낙엽이 흩어진 날 나~꽃잎이 흩어진 날
나~사랑이 흩어진 날 이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러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나~은하의 별내리면 나~이밤이 깊어가면
나~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 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은하의 별내리면 나~이밤이 깊어가면
나~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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