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지 모/컴자료
컴이나 노트북 구입시 참고사항
향수_부천
2016. 9. 30. 23:35
컴에대해 잘 모르면 노트북 뭐가 뭔지 헷 갈리죠? 저도 잘 알지는 못 하지만
잘 모르는시는 분들 컴이나 노트북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데스크 탑이든 .노트북이든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CPU 입니다.
그 다음에 메모리/그래픽 카드 /해상도/휴대성등 이런저런 것들을
따져봐야죠...
노트북을 알기위해 우선 데스크 탑 을 먼저 살짝
보겠습니다.
★데스크 탑 CPU
예전에는 비교적 CPU 구분이 간단 했습니다.
싱글코어는 팬티엄코어 /듀얼코어는 울프데일 /쿼드코어는 요크필드식으로 간단히 구분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PC나 노트북 양쪽 모두 1.2.3.4.5.6.7세대라는 세대별로 나뉘고
그 세대별 안에서 또 다시 i3.i5.i7 이라는 공정으로 나뉘게
됩니다.
공정은 i3>i5>i7 순으로 공정숫자가 클수록 좋은성능을 발휘합니다. (물론 가격차이도 있겠죠)
그리고 데스크 탑에서 i3은 2코어 / i5는 4코어 / i7도 기본 4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노트북은 데스크 탑과 약간
다릅니다)
데스크 탑 CPU 세대를 보면 현재는 7세대이며 대충 이렇게 나눠집니다.
0세대는 팬티엄 (팬티엄/듀얼코어/쿼드코어)
1세대는 네할렘 (i3 .i5 .i7 )
2세대는 샌디브릿지 (i3 .i5 .i7 )
3세대는 아이비브릿지 (i3 .i5 .i7 )
4세대는 하스웰 (i3 .i5 .i7 )
5세대는 브로드웰 (i3 .i5 .i7 )
6세대는 스카이레이크 (i3 .i5 .i7 )
7세대는 카비레이크 (현재 모바일용 Y.U 만 출시 / 데스크탑 용은 2017년 1월출시예정)
그리고 앞으로 8.9.10 세대식으로 또 나오겠지요...
★세대차이의 성능
인텔은 "틱톡전략"을 쓰는데요..틱은 성능은 그대론데 미세화/ 톡은 약간 발전형 입니다.
인텔의 "틱톡정책" 에 대해서 더 궁굼하면 따로 검색해 알아보시고요..
아무튼 0세대에서 1세대로 가며 그리고 또 1세대에서 2세대로 건너가면서는 많은 성능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세대부터 7세대까지는 큰 성능의 차이라기보다는 저전력과 내장그래픽 미디어쪽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7세대는 "톡" 인데 역시 6세대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
미디어쪽 발전이 약간 있습니다. (동영상재생시 끊김이 좀 줄어든다는 정도)
세대가 높을수록 성능차이가 아주 없을순 없겠지요...쿨럭이나 성능이나 조금씩이나마
있긴 있습니다.
2세대 이후 성능 차이가 생각보다 아주 크진 않다는거죠~
★ CPU 세대와 성능 구분방법
예로 인텔 i5-2500k (3.3GHz) 라는 CPU를 보면
맨앞의 i5는 공정입니다. (i5 공정으로 만든 쿼드코어(4개코어)를 뜻 합니다)
2500의 천의 자리는 세대를 의미합니다. (2로 시작하니 2세대 "샌디브릿지" 라는 뜻 입니다)
2500의 백의 자리와 십의 자리는 클수록 좋습니다 ( 성능을 나타 냅니다)
2500의 일의 자리는 0과 7이 오는데 일반적으로 거의 0이 붙으며 (7이 오면 저전력 CPU라는 뜻 입니다)
2500의 영문 k는 (사용자가 어느정도 성능을 끌어 올릴수있는 오버클럭이 가능하다는 뜻 입니다)
2500 뒤의 3.3GHz 는 동작쿨럭으로 3.0에 가깝거나 높을수록 좋습니다.(처리능력 입니다)
2세대부터 세대표시가 붙어 숫자가 4자릿수이며 1세대는 1세대라서 숫자가 3자릿수 뿐 입니다.(i5-760 이런식
입니다)
아래로는 노트북 선택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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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성능★
노트북도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다 P(펜린) 이후로는 일반PC와 똑같이 1.2.3.4.5.6.7 세대별로 나눠집니다.
그리고 역시 일반 PC와 마찬가지로 세대별 안에서 i3 .i5 .i7 공정으로 나눠지기에 세대와 공정을 구별하는 방법도
데스크 탑과 같습니다. 다만 노트북 같은 경우 일반 PC와 약간
다른게 i3은 2코어 이며/ i5도 2코어이며 / i7에만 4코어있지만 CPU
뒤에 영문Q 가 붙나 꼭 확인해야 합니다. (Q 가 붙어야 진정한 쿼드코어 입니다)
인텔 노트북의 i3도 2코어 이며/ i5도 2코어이고/i7에도 2코어가 있지만 병목현상을
없애주는
"터보부스터" 같은 공정차이서 오는 i3과 i5 그리고 i7 순으로 성능차이는 있게됩니다.
또 다른 CPU 회사인 AMD 경우는 또 구분방법이 다릅니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진
않는 CPU라 여기서는 제외합니다.
노트북 사실때는 무조건 i5 니 i7 이니 좋다고 덥썩 사지 마시고 cpu 숫자
뒤에 붙은 영문이
"Q"인지 'M' 인지 'U' 인지 "Y" 인지 꼭 확인하세요. Y 나 U 는 절전형입니다. 저전력인 대신 성능은
떨어집니다.
애초 휴대가 편하게 얇고 가볍게 나온 울트라 북이 아닌 일반 노트북이라면 일반 "M" 이상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Y : 울트라북 초저전력 프로세서 (초절전형)
U : 울트라북 저전력 프로세서 (일반 절전형)
M : 모바일 프로세서 (일반적인 노트북)
QM :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일반형)
HQ :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발전형)
XM 또는 X : 익스트림에디션 (최상위 기종)
그리고 동작클럭 보다는 공정과정이 성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로( i7-4234M 1.8Ghz) 이
(i5-4234M 2.3Ghz) 보다 동작쿨럭은 아래지만 공정과정이 높아 성능면에서 더 뛰어납니다.
그러면 대충 감 오죠? 노트북은 휴대목적이냐/ 일반성능목적이냐/ 게임까지 할거냐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휴대목적은 - 성능은 조금 떨어지는 절전형 "Y"나 "U" 일수도 있지만 작고
무게가 가벼운걸 골라야 할거고
일반노트북은 - 조금 무겁지만 일반 "M" 이상을 골라야
할거고
최신 게임까지 하려면 - CPU/램/그래픽카드 모두
좋아야겠지요..
결론은 , 현재 싯점에서 저렴하고 앞으로도 좀 쓸만한 가격대 성능비로 보자면
I5-2세대이상 / 램4~8기가/
그래픽카드는 게임자주 안하고 인터넷.영상정도 볼려면 내장으로도 충분하고
어느정도 원하는 게임을 할려면 외장그래픽도 따로 달린것을 구해야겠죠. (대강 게임
권장옵션에 마춰서요)
물론 해상도도 고해상도면 화면이나 영상볼때 좋고요~~
이상입니다....
sdd는 달린게 물론 좋지만 실상 체감속도는 부팅시. 그리고 게임로딩시에 좀
느끼고
일반적 인터넷이나 다른 것 사용시 체감속도는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