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지 모/k'pop 가요

[스크랩] 더맨/김신우

향수_부천 2005. 8. 20. 11:28


      
                     더맨/김신우
                     멀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루가 짧아 잠도 오질않는가
                     회색빛에 물든세상위에 
                     기대선 고독한 사람아
                     앞사람도 변해간 거라 
                     믿었던 만큼이나 멀어져 간다
                     해질녘에 붉어진 노을만 
                     가려진 가슴을 태운다
                     두려워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며 잠들지 마라
                     이른새벽 태양은 말 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두려워하지마라 절망도 마라 
                     살아숨을 쉬는데
                     험한 이 세상에 
                     고개 숙이며 잠들지 마라 
                     이른새벽 태양은 말 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이른새벽 태양은 말 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출처 : 더맨/김신우
글쓴이 : 에리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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