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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석산지*♧
1. 경기도
- 한탄강 전곡, 연천, 철원일대 : 현무암 성질의 곰보돌로 넓은 투가 특징이다. 종종 흑청색의
경석, 형상석이 나온다.
- 임진강 : 갈색 형상. 추상석 산지. 석질은 약한 편이나 기묘한 형태가 특징.
- 미사리 팔당 조정경기장 주변 : 호피석의 주요 산지.
- 양평 : 소품위주의 질좋은 오석. 원산형, 평원형 위주로 양수리까지 이어진다.
- 여주강천 : 남한강 중류로 문양석, 석중석, 일월석 등 오석 산지.
2. 강원도
- 홍천 서석면 수하리 : 경도높은 흑정색, 피부가 거친 경석류, 문양석류가 주로 나온다.
- 대왕천 강릉에서 대관령줄기 : 대왕국교를 중심으로 상, 하류지역. 산수경석, 형상석 산출.
- 옥계 강릉, 삼척의 중간 면 소개지 지점의 상.하류 : 산수경석, 형상석 산출.
- 삼척 도계의 미인 폭포에서 흐르는 무릉천 줄기 : 소품석인 형상석, 무늬석 산출.
- 원덕면 월천 : 기이한 형태의 관통석.
- 정선 동강 : 색채석 집단산지.
- 여량리 : 문석과 색채석 산출.
- 평창 대상리, 대하리 지역의 평창강 일대 : 주로 산수경석 산출. 폭포석, 형상석, 괴석산지.
이끼양석에 뛰어난 경석.
- 영윌 옛 팔괴리 나루터 좌우측, 옥동천 하류부터 단양군 영춘면, 동강과 서강의 합류지점 :
다양한 수석산지
3. 충청도
- 목계 중원군 가금 목계다리, 소태면 덕은리, 앙성면 능암리 조타골과 영죽 : 다양한 돌 산출.
- 정산리 솔괴부락, 강원도 원성군 부론면 : 단단한 오석 소품 산출.
- 괴산 달천일대, 연풍면 유하리, 연풍천, 청천면 고성리와 후평리앞 박대천 일대 :
다양한 돌, 괴석류 산출.
- 미원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 : 소품의 형상석과 투가 있는 괴석 산출.
- 금강 대청댐주변, 옥천과 보은읍 접경지, 덩기미, 괴실, 수동, 송포리, 학금, 지탄 등에서
다양한 돌 산출.
- 옥천 함평리와 이평리 사이, 서화천 줄기, 갈마리 금강줄기 : 산수경석, 문양석, 형상석,
폭포석 산출.
- 금산 : 호피석의 산지로 물형석 등이 산출되나 지금은 거의 고갈 상태.
4. 경상도
- 점촌 불정역 강가로부터 가은 상류까지의 농암천 일대, 대하리와 금용사를 이르는 금용천
일대 : 폭포석과 설산석 산출.
- 울진 왕피천, 매화천일대, 광천, 왕피천, 매화천 3강의 합류지점 : 폭포석, 설산석, 형상석,
괴석, 무늬석 산출.
- 영양 영양천 상류 수비면 가천, 영양읍 하류 입암면, 대천에서 무창 일대. 폭포석의 명산지,
설산석 산출
- 반변천 청송 진보지방의 강변. 질이 단단한 흑색의 산수경석, 형상석. 무늬석.
- 영덕 매화석의 명산지 : 영덕읍에서 신안교 좌측 개울을 따라 북쪽산, 오십천 상,하류
- 의성 사곡면 토현리, 신리동, 옥산면 오류동의 옥산천 주변과 산속, 매화석, 토중석, 조각석
산출.
- 영천 금호강 일대 : 하양면과 대구에 이르는 강이 산지로 거북석, 폭포석, 평원석, 형상석 산출.
- 안강천 평원석과 토파석 산출.외동면 석계천.단단한 석질에 야위거 앙성한 괴석류 산출.
- 태화강 강 중앙의 선바위를 중심으로 상.하류가 산지 : 청,흑,갈색의 산수경석 문양석 산출.
미호천, 두동천 등.
- 봉계활천 : 혹돌의 산지로 유명. 매화석, 국화석이 일품.
- 산청 진주의 남강과 합류하는 덕천강 일대. 석질이 단단하며 흑색의 산수경석과 괴석,
형상석이 산출.
- 거창 마상리의 수월천 일대 : 흑색으로 단단하며 돌갗이 까칠 까칠함. 강한 석질의 산수경과
추상석 산출.
5. 전라도
- 무주 무주 구천동, 기곡 장백리, 대차리 등 : 화문석,호피석 산출.
- 순창 적성강과 곡성의 순자강을 중심으로 하류일대 : 수마가 잘되고 질감과 색상이 좋은
호피석, 매화석, 미석 등 산출됨.
- 덕산 제원군 덕산면 : 철분을 포함한 쵸코석, 괴석류, 선이 거칠고 날카롭다. 도전리, 삼전리,
신현리에서 산출. 토중석 주요 산지.
- 수산 제원군 수산면 수곡리 : 추상석, 형상석이 나오고 전곡리 주변 비탈밭에서는 석회석,
진회색의 경석 산출됨.
- 청송 : 화문석의 명산지.
- 진보면 갈평리계곡 : 국화, 해바라기, 문양석 등 산출.
- 파계사 대구시 덕산동 일대 : 파계사 1km전 부근. 단단한 석질의 흑색돌로 피부가 거칠지만
다양한 형의 경석, 형상석 ,추상석, 괴석이 나온다.
- 고성 : 토중용석으로 진흑색 진회색돌로 빼어난 경을 이룬다. 돌갗이 깨끗하고 윤기가 흐르나
산화토를 제거해야 한다.
- 지리산 쌍계사위 불임폭포 뒤쪽, 산청군중산리 계곡, 운봉 뱀사골 : 검고 치밀한 산수경석,
추상석 등 토중석 산출.
- 제석산 보성군과 승주군의 경계 : 옛절터 부근에서 단단한 석질의 호수석, 동굴석, 괴석류가
산출된다.
6. 해안
- 백령도 : 하얀 석회석이 파도에 씻겨 구멍이 뚫린 기이한 형태의 돌이 많다. 옥색 바탕에
무늬가 고운 문양석을 볼 수도 있다.
- 서산 태안반도 해안일대 : 석질과 질감이 떨어지나 흑색, 갈색계통의 괴석류가 기대된다.
- 무창포 : 보령군 웅천면 해안으로 썰물 때면 뭍으로 변하는 앞섬과 다보도가 산지. 흑갈색과
진회색으로 흑산도 돌과 유사.
- 일광 : 양산군 일광면의 동백리 주변 산에서는 구갑석이 나오고 해안에는 진록색 바탕에
흰무늬의 문양석이 많다. 양산군 좌천면 좌광천에서는 단단한 석질에 녹두색의 경석, 초가석,
색채석이 주로 산출.
- 거제도 : 장목, 유호, 농소, 관포, 외포, 옥림, 하소 등 섬 전체가 산지. 해석 특유의
매끄러운 선과 석질로 다양한 형태의 흑색돌, 옥석, 색채석, 문양석 등과 산수경석류가 나온다.
- 충무 : 갯벌의 충무용석, 망일해변의 폭포석, 경석, 저산에서는 질감좋은 문양석이 산출된다.
- 욕지도 : 충무에서 배편으로 2시간 거리, 단단한 해석 특유의 추상석, 원산석과 둥근돌 산지.
- 남해 : 서면과 앵강해변은 파도의 변화로 돌이 자주 바뀌어 꾸준한 탐석이 가능하다.
원산형과 평원석, 물안석 등이 나온다.
- 해남 : 황산면 우항리 남이리 신성리 해안가에서 잔주름과 변화가 많은 돌에서부터 호수석과
진오석의 괴석류 등 형태와 종류가 다양하다.
- 화원반도 우수영의 채석강 : 문자석, 문양석과 함께 썰물 때면 갯벌에서 수림석을 찾아볼
수도 있다.
- 진도 : 수림석의 주요산지. 겹겹의 돌을 떼어내면 나무숲의 무늬를 찾아볼 수 있다
- 완도 : 갈리에서는 변화있는 산수경석과 형상석이 나오고 정도리에서는 까만 원산석, 문양석
등이 나온다.
- 흑산도 : 목포에서 6시간소요. 경석의 주요 산지로 모암의 돌을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골계미가 뛰어난 흑갈색돌 산지.
- 낙월도 : 진흙색의 경석과 물형석, 추상석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인근의 안마도 지도도 산지.
- 위도 : 군산에서 배편을 이용. 매끄러운 흑색의 바다 돌로 원산석 무늬석 산지.
- 울릉도 : 현무암의 곰보돌이 해안에 산재. 석창포, 석부작에 주로 이용. 성인봉에서는 해안가
보다 질감이 좋은 곰보돌들이 나온다.
- 제주도 : 해안가로 석창포용의 현무암의 곰보돌이 많고 비양도, 차귀도, 가파도, 형제섬
등에서는 석질이 비교적 강한 경석류와 물고임돌이 발견된다. 삼양 이호 동귀 하귀 함림 햅재,
금릉, 일과리 수원 사계리 안덕 대포리 포선 등의 산지에서는 오석과 형태가 다양한 괴석류,
문양석, 구갑석, 형삼석, 물고임 돌이 산출된다.
☆ 강원도 수석산지 추가 정보
- 삼척 호산 : 월천리앞은 고갈. 월천리 마을 주민에게 ‘고시터’를 물어보고 군인들 지키는
철조망을 통과해서 가면 호산돌 산지가 따로 있다. 철조망을 통과하는 물골이 여러곳 있다.
- 영월 동강 : 강원도의 산지 분기점은 제천이다. 제천에서 38번, 31번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모든 강이 산지다. 이중 영월지역은, 영월 시내외곽에 있는 동강둔치 주차장(제천에서
38국도를 이용하여 영월에서 태백방향으로 오다보면 영월다리앞에서 우회전하면 보이는 곳)
에 주차한 다음 하류로 내려가면서 동,서강이 합해지는 곳부터 철길 밑으로하여 청령포까지
하루종일 탐석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석질은 약하지만 잡석에 변화가 좋은돌(경석)과
청석계열의 황칼라 문양이 주로 나오고 철길밑으로 운이 좋으면 기막힌 폭포석도 간혹
나온다. 이곳은 영월수석회 터밭이라할만큼 장마가지면 이곳 애석인들이 진을치는 곳이다.
청령포 근처에는 문양석에 중점을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영월 옥동(천)․각동 산지 : 영월에서 31번국도를 이용 태백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단양방향
3거리가 나오는 곳에서 좌측은 각동 우측은 옥동. 옥동․각동 산지는 호박돌 월석으로
유명한데 의외로 이곳의 주된 출토품은 옥석의 변화석과 관통석 그리고 향산돌과 유사한
짙은갈색의 옥석에 황색의 칼라로 아주 밝은 문양석이다. 이곳문양은 단조로운것 보다는
복잡한것이 많으나 석질과 색대비가 너무좋아 그냥 색채석으로 보아도 아주좋습니다.
- 영월 주천 주천강 : 제천에서 영월쪽으로 이동하다가 주천 이정표를보고 가다보면 주천
시내를지나면서부터가 모두 산지. 평창강 주천강 옛날부터 유명한 산지였으나 이제는 좋은
작품을 만나기가 어려운 곳. 청석계열의 포도석, 경석, 강원도 특유의 토중석. 변화가 좋은
돌이 나온다. 판운근방에는 목문석계열의 문양이 아직은 심심찮게 나오지만 이곳 역시
청석계열의 변화석이 많이 출토되는 곳입니다
- 정선 남면 : 정선은 정선시내 앞을 흐르는 강이 주요산지인데 시내를 중심으로 평창이나
진부에서 시내를 진입하면서 강변에 주차하고 탐석하면 문양과 변화를 즐길수 있다. 변화석은
좀 떨어지긴하나 오묘한 관통이나 물고임돌이 출토된다. 정선 남면산지는 정선에서 태백
방향으로 오다보면 동면방향 3거리가 나오고 3거리에 휴게소가 나오는데 휴게소에 주차하고
앞강을 상,하로 이동하면서 탐석하는 것이 좋다. 이곳엔 의외로 곰보석같은 석질종은
변화석이 출토된다. 3거리휴게소 바로건너 약200 미터지접에 정선 목문석 가공하는
수석가게들이 10여개 있으며 이곳 또한 한번쯤들러 정선목문석 구경도할겸 화암약수 도
맞보고 유람겸한 탐석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 정선 남면산지는 찿아오기가 어렵지만
장마가지면 아직은 쓸만한 작품들이 나오는 곳입니다. 정선에서 태백방향으로 오다 보면
동면방향 3거리가 나오고 3거리에 휴게소가 나오는데 휴게소에 주차하고 앞강을 상,하로
이동하면서 탐석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곳은 의외로 곰보석같은 석질종은 변화석이 나오곤
한답니다. 휴게소 바로건너 약200 미터 지점에 정선목문석 가공하는 수석가게들이 10여개
있으며 이곳또한 한번쯤 들러 정선목문석 구경도할겸 화암약수도 맞보고 유람겸한 탐석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 정선 숙암 : 영동고속도로 진부에서 빠져 정선, 동해방향으로 23키로 지점부터 정선시내
까지가 주산지. 상류 쪽은 대작과 수마상태가 안 좋지만 하류로 내려올수록 싸이즈돌에
아주 깨끗한 그림을 찾을 수 있다. 숙암 산지는 10여년 전에 개발되어 최근에 고갈상태를
맞았다가 ‘02년도 수해로 인해 산지가 다시 드러난 곳. 오석에 쑥색 또는 아이보리색의
색대비가 국내최고라 할만한 문양석이 나온다. 진부에서 떠내려온 돌이 숙암을 지나 정선,
동강, 남한강으로 내려오는데 제일 좋은 구도와 수마상태를 찾으려면 동강줄기인데 요즘은
자연생태보호로 인하여 동강은 탐석이 제한 받는 곳이 많다는 것 참고하시길 ...
- 정선 여량(아오라지) : 진부에서 동해방향으로 가다보면 여량(아오라지) 이라는 마을이
나옵니다 이곳이 정선아리랑의 고향이죠 이곳을 깃점으로 좌우 강줄기 상,하류 모두가
산지이며 탐석후 시내에있는 옥산장에서 이곳의 수석감상(주인아주머니가 남편과사별하고
강에 죽으로갔다가 하도 기가막힌 돌을보고 자살을포기 수석을 하게되었다는 전설아닌
전설이 있는곳임)하고 주인아주머니의 정선아리랑도 듣고 강원도 나물밥도 맛볼 수 있다.
주로 문양석이 나오는 곳으로 호박돌에 흰 차돌이 아주 멋들어진 문양이 나온다. 상류쪽이라
수마상태는 덜하지만 깨끗한 문양을 즐길 수 있고 정선아리랑의 원고장인 아우라지가
위치한곳. / 정선 여량 산지는 주로 문양석이 나오는곳으로 호박돌에 흰 차돌이 아주 멋들어진
문양이 나오곤 한답니다. 진부에서 동해 방향으로 가다보면 정선아리랑의 고향인
여량(아오라지)가 나옵니다. 이곳을 깃점으로 좌우 강줄기 상,하류 모두가 산지이며 탐석후
시내에 있는 옥산장에서 이곳의 수석감상하고 주인아주머니의 정선아리랑도 듣고, 또한
한우가든에서 이곳의 맛있는 고기도 맛볼수 있답니다. 애석인들에게는 특별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평창 나전 오대천 : 폐교된 옛 수항초등학교 아래쪽이 주산지. 황칼라석
- 평창 입탄 : 토중석
- 홍천 서석면 홍천강 : 홍천 서석 수하리 강변을 따라 2리에서 3리까지 탐석할 수가 있다.
홍천강 일대에는 여러 산지가 산재되어 있으며 산지마다 특색있는 돌들이 산출되고 있는데,
특히 이곳 수하리 산지에서는 골석이 나와 야위고 개성이 강한 돌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인기
있는 곳이다. 홍천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앙상히 뼈대만 남은 단단한 돌들이 청흑색의
옷을 입고 기괴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합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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