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isk 동적디스크를 기본디스크로 변경하기

 

1. 구형 메인보드에서 SATA-II HDD 인식시키기

a) SATA-II HDD를 장치할 내 메인보드는 SATA 규격이 정해지던 때의 구형 메인보드라서 SATA는 지원하나 SATA-II에 대해서는 알 리 없다.

b) 우선 Bios setup에서 Integrated Peripherals> onchip IDE Device>SATA RAID ROM을 Enable로 하고
이를 부팅디스크로 만들 수도 있어 Advanced Bios Features>Hard Disk Boot Priority-Bootable Add-in Device를 onchipSataRaid으로도 선택. ( . . . ?)

c) VIA SATA RAID Driver도 설치. (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하는지는 . . . ?)

d) SATA-I과 호환이 된다 하여 SATA-II를 SATA포트에 꽂고 컴을 부팅하니 한참 만에 부팅이 되지만 이 디스크 인식을 하지 못하였다.

e) 알아보니 SATA-II HDD의 점퍼설정이 필요하다는 것. (인텔 칩셋은 자동으로 인식한다 함)

f) 구입한 하드에는 점퍼핀이 4개 달려 있는데 점퍼가 없다. 이유는? 만들어쓰라는 건가? 그 핀들의 사용에 관한 설명도 없다. 처음 사용해 보는 이라면 난감할 터. SATA-II를 SATA-I에서 사용하기 위한 HDD의 점퍼설정은 다음과 같다 한다.

  

 

g) 위 그림처럼 설정을 하니 인식이 되면서 '디스크관리'로 들어와 초기화를 하라는 대화창이 열린다.

'다음'을 클릭하여 초기화를 끝내니 이번엔 볼륨을 만들라 한다.
그동안 하드디스크의 초기화(로우포맷)며 파티션 만들기며 들을 외부프로그램을 이용해왔기 때문에 디스크관리의 '볼륨' 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h) 그냥 '다음'을 눌러가다보니 동적디스크로 만들어졌다. 나중에 알아보니 이 동적디스크는 다른 OS에서는 인식이 안 될 수도 있다 하는데 지금 XP에서 Windows7로 바꾸게 되면 어찌될까? 문제가 된단다. 그러나 '볼륨만들기'를 진행해가니 마법사의 선택창에서는 동적디스크 형식의 '단순' 외엔 아무것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결국 이대로 진행하여 동적디스크를 만든 다음 이를 '기본디스크'로 변환하기로 했다.

2. 단순볼륨의 동적디스크를 '기본디스크'로 변환하기

  

1) 볼륨삭제: '디스크관리'에서 이 디스크의 '새볼륨'이라 표시된 곳(2항의 윗그림 참조)에서 오른마우스 클릭하여 '볼륨삭제'를 실행한다. (그래야 '기본디스크변환'이 활성화된다)

2) 기본디스크 변환 실행: 볼륨이 삭제된 후 '디스크 3 동적'이라는 영역에서(2항의 아랫그림 참조) 오른마우스클릭하여 '기본디스크변환'을 실행한다. 디스크가 '동적'에서 '기본'으로 바뀐다

3) 새파티션만들기: 기본디스크로 변환이 되면 '할당되지 않음'이라는 영역에서 오른마우스클릭하여 새파티션 만들기를 실행한다. 이 과정에서 파티션 크기, 파일시스템 등을 지정할 수 있다. 포맷하기는 이미 포맷을 한번 실행하였으므로 여기서는 '빠른 포맷'으르 한다.

4) 새 파티션이 만들어지면 '새볼륨'이라는 표시와 함께 드라이브문자가 나타난다. 이제 이 디스크는 기본디스크가 되었다. :

5) 지금 내 컴은 IDE HDD 3개와 IDE ODD가 장치되어 있고 여기에 기본디스크로 포맷한 SATA-II HDD이 걸려서 결국 5개의 DISK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직 SATA포트가 하나 더 남아 있으니 6개의 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3.. 참고: 동적(활성) 디스크가 되면 다른 컴퓨터에서 못 읽는 등 때론 불편한 상황이 발생한다는데
(그런 경우 디스크관리에서 '외부디스크로읽기'로 읽을 수는 있으나 오류가 날 수 있단다)
데이터가 들어 있는 경우 동적디스크를 '기본디스크'로 바꿀 경우 데이터는 유실된단다.
이를 복구해야 한다면 DISKPart나 finaldata를 이용하란다.

기타 참고:

1. 하드 초기상태일때 동적디스크, 기본디스크 설정하기

2. 동적 디스크 및 볼륨 이란?

3. 다른 운영체제 동적디스크를 외부디스크로 읽기

 

 

estdisk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활성 파티션을 일반 파티션으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활성 파티션은 디스크의 MBR 영역에 부팅이 가능하도록 설정된것을 의미하는데 활성파티션을 굳이 일반파티션으로 바꿀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변경을 원할때 사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OS가 설치된 하드는 모두 활성파티션을 가지게 됩니다. 디스크 관리자에 표시는 시스탬파티션은 활성을 생략합니다.
OS가 설치된 하드를 변경해버리면 부팅이 되지 않을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PC/Computer] - 활성 파티션을 비활성 파티션으로 변환
△ 예전에 올렸던 윈도우 diskpart 명령을 사용용해서 활성파티션을 비활성 파티션으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diskpart 명령어를 사용하는건 설정을 수정하는 방법이고 testdisk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건 파티션을 재작성 하는 방법입니다.
결과물은 차이가 없지만 방법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Utils/HDD] - 무료 파티션 복구 프로그램 TestDisk 6.13 (2011-11-15)
△ 위에 페이지를 참조해서 testdisk 를 다운 받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무 문제 없이 파티션의 변경이 가능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자료는 백업후에 진행을 하는게 좋습니다.
디스크 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사용중이라면 끄고 진행을 하는게 좋습니다.

 

디스크 관리 정보에 하드디스크 정보입니다.
파티션이 활성으로 표시되어 있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testdisk 를 실행합니다.
윈도우 비스타 이상을 사용중이라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줍니다.
처음화면에서 Create 와 No Log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Create 는 로그를 저장하면서 진행을 하고 No log는 로그를 만들지 않습니다.
로그가 없어도 상관이 없으니 아무거나 선택을 하면됩니다.

컴퓨터에 장착된 하드디스크가 나옵니다.
위에 빨간 네모에서 ↑ or ↓ 방향키를 사용해서 변경하려는 하드디스크를 선택해 줍니다.
맞는 하드를 선택했는지 확인하고 → or ← 뱡향키를 사용해서 Proceed 를 선택한후 엔터를 칩니다.

testdisk 프로그램의 기본동작은 모두 위에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 or ↓ 방향키를 사용해서 항목을 선택하고
→ or ← 방향키를 사용해서 작업을 선택합니다.
마우스 동작은 없습니다.

파티션의 종류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대부분의 하드는 Intel 하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혹시 다른 종류의 파티션을 사용중이라면 위에 항목에 설명을 확인해서 해당 파티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파티션을 선택했으면 엔터를 칩니다.

Analyse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분석하기 위해 섭니다.

하드디스크를 분석한 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사진은 하드에 실제 파티션이 한개였기 때문에 항목이 하나뿐이 안나옵니다.
파티션이 여러개였다면 여러 파티션의 정보가 나옵니다.
Quick Search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y를 입력해줍니다.
분석이 시작됩니다.
경우에따라 약간 시간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검색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해당 파티션 정보 앞에 활성파티션은 *P 라고 되어 있습니다.
← or → 방향키를 사용해서 앞에 *이 없는 P를 선택해줍니다.
P는 Primary 파티션이라는 의미이고 *P는 부팅파티션 즉 활성파티션의라는 의미 입니다.
실제 활성 파티션을 일반파티션으로 변경하는 부분입니다.
P 로 변경을 했으면 엔터를 칩니다.

참고로 역으로 일반 파티션을 *P를 선택해서 활성 파티션으로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testdisk 프로그램을 *P로 사용하는 경우는 부팅 하드의 파티션이 깨졌을때 복구시에 사용하는 방법이고 일반하드를 활성파티션으로 변경하고 싶으면 testdisk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거보다 디스크 관리자에서 바로 변경하는게 편리합니다.

앞부분이 P로 변경된것을 확인한후 Write 를 선택하고 엔터를 칩니다.
실제 변경사항을 저장하는 부분입니다.

실제 파티션 테이블을 작성할지 확인합니다.
y를 입력해 줍니다.

재부팅을 해주라고 나옵니다.
필수로 재부팅을 해야합니다.

재부팅을 한후에 디스크 관리로 하드를 확인해봤습니다.
활성 부분이 사라진걸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