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지 모/재텍크 투자 자료

결제 솔루션 기업 코나아이

향수_부천 2017. 4. 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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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주식 인터넷은행 테마주 케이뱅크 테마주 핀테크 테마주 삼성페이 테마주 NFC 테마주 전자카드 테마주 등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코나아이 최근 PCI DSS v3.2 글로벌 카드결제 표준 인증획득으로 코나머니 모바일카드 결제 플랫폼을 통해서 국내외 시장 진출이 더 가속화될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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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지난해 실적공시를 살펴보면은 연결기준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45.6% 감소한 1179.04억원 영업손실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58.42억원 당기순손실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5.09억원 부진한 시현은 중국과 미국시장에서의 IC칩 매출감소 및 판매단가 인하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가 주요원인이라고 합니다
코나아이 주식 가만히 들고 있으면 시간이 알아서 다 해결해 줄거라는 긍정적인 견해도 나오고 있으니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세력이 올려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인 보유량 감소, 기관 증가 (5일 누적)

최근 5일간 동종목의 외국인 투자자는 11,761주 순매도하였고 반면 기관은 1,976주 순매수하였다. 전날 두 주체 각각 6,813주, 1,976주 순매수하며 보유 비율을 늘렸다.

다음 표는 동종목의 외국인, 기관의 일별 순매수량을 나타낸 것이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나아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66%를 나타내고 있다.

 

결제 솔루션 기업인 코나아이가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적과 주가 추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KB자산운용과 베어링자산운용 등 10% 내외의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기관 투자자들이 지분율을 잇따라 축소하고 있다. 조정일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가 약화됐다는 평가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나아이에 투자했던 기관 투자자의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올해 1월 코나아이 지분율을 6.35%에서 4.30%로 축소했다. 지난해 초 지분율을 14%까지 늘렸던 점을 고려하면 1년 사이 10%포인트 가량의 주식을 처분한 것이다.

베어링자산운용도 같은 기간 지분율을 8.96%에서 3.65%로 줄였다. 보유 지분의 절반 이상을 매도한 셈이다. 한 때 10%에 달하는 지분을 보유했던 국민연금도 보유 주식을 상당량 매도해 지난해 말 지분율이 4.08%로 줄어들었다.


기관 투자자의 이탈은 가파른 주가 하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나이이 주가는 2015년 8월 주당 5만 500원으로 고점을 찍고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주가는 1만 600원까지 추락했다. 1년 6개월 사이 주가가 5분의 1 토막 난 셈이다.

실적 악화가 주가 추락의 직접적인 윈인으로 지목된다. 코나아이는 2016년 말 연결 기준으로 1179억 원의 매출과 41억 원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15년 대비 매출은 절반으로 줄고 영업이익은 400억 원 이상 감소하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 부진은 선불 결제서비스인 '코나머니' 등의 신사업 추진 성과가 본격화되지 않은 가운데 기존 사업 실적이 급격하게 추락했기 때문이다. 코나이아이는 코나머니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해외 진출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실적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 가맹점 계약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데다 사용자 수가 빠르게 늘지 않아 실적 가시화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기관 투자자들이 이탈하면서 조정일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도 약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코나아이의 5% 이상 보유 주주는 조 부회장 혼자다. 2015년 초까지만 해도 국민연금, KB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등의 순수 기관 투자자 보유 지분이 일종의 우호 지분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이제 그 역할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조 부회장 등 특수관계인들이 코나이이 주식을 일부 매수해 지분율을 끌어 올렸다. 하지만 특수 관계인 지분율을 모두 합쳐도 23%에 불과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배 주주의 지분율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순수 투자 목적의 기관 투자자들이 이탈하면서 지배구조가 다소 약화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