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 크기 정하는 법. (team boodoo - cycling tour club)

안장크기 정하는 법도 있군요.

보통 130mm를 가장 많이 쓰고 143mm는 여성분들이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

전에 쓰던 트렉은 안장 넓이가 143mm 었습니다. 제게는 잘맞았습니다.

이번 피직은 130mm 이더군요. 안장이 올라와 있어서인지 전립선이 절이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되지다가 알게 된 골반 측정법

엉덩이의 뼈 가 안장위에 올라가게 되는데 그 두뼈의 간격을 제서

안장의 넓이를 구하면 된다고 합니다.

방법은 딱딱의자 위에 앉아 동전을 사용해 엉덩이의 뼈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한쪽씩 위치를 찾아 자리를 잡고, 그 거리를 측정하는 거죠.

여러번 측정후 평균치를 냄니다.

스페셜라이즈드가 이 부분을 특화 시켜 한 사업파트로 하고 있다네요.

전 11~13cm가 나오더군요.

라이딩 성격이나 자세에서도 안장 넓이가 정해 지는군요.

제 경우라면 11~13이 나오니 143mm 를 써야하고 라이딩 자세도 중간 정도이니

143mm의 넓이의 안장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트랙 안장이 더 편하게 느껴진건지

아니면 안장의 박껴 적응중인건지는 좀더 사용후 답을 내야 겠습니다.

다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  또 돈이 들어가네요...ㅠㅠ

 

어제 저녁라이딩 ...  역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약간 올라갔네요.

[출처] 안장 크기 정하는 법. (team boodoo - cycling tour club) |작성자 성지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