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지 모/스위시와 편지지 곳간

[스크랩] 가을 편지지

향수_부천 2008. 10. 3. 19:16
      상대방에 대한 미화가 사라지고 정열이 퇴색된 상태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상대방의 좋은 점만이 아니라 결점이나 싫은 점을 포함해서 진정한 모습을 확인하고도 그런 상대방을 버리지 않는것이 사랑의 시작인것이다. 연애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사랑은 만들어 가는 것 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두라. #회상/엔도 슈사쿠


출처 : 57년 꼬들의 느낌
글쓴이 : 싱글울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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