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종선택
① 지난해 가을에 삽목하여서,
11월 한달동안 손아를 만들어서
다음해 봄 3월 10일 입니다.
② 3월 중순경,
여러포기 중에서 좋은 뿌리의 모종을 골라서
가지를 다듬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포토를 빼 냅니다.
③ 아래의 사진과 같이, 흙을 모두 털어냅니다.
2. 돌에 올리기 (3월 중순∼4월초순).
① 수십포기 중에 한 두포기 뿌리가 예상외로 길고 굵은 것은 골라내여
아래의 사진과 같이, 돌에 올려도 됩니다.
※ 배양토는 거름분이 30% 이하로 배합된 대립 배양토를 사용해야,
분재수가 빨리 쑥쑥 자라서, 자르고 굽히고 노송의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② 보기좋은 작품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방법을 익힐려고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작은돌로 소품을 만들어 봅니다.
③ 좋은 뿌리는 앞으로 배분하여 관상용으로 다듬고,
나머지는 뒤로 유인해서 생육의 기본 뿌리로 관리합니다.
④ 아래의 사진과 같이, 돌위에 노출된 뿌리중에서
배양토에 도달하지 못한 잔뿌리는 모두 제거합니다.
보기좋은 근간만 남깁니다.
⑤ 뿌리가 활착하고 돌위의 국화가 자라기 시작하면
4월 15일경에 분재수의 끝을 적심합니다.
⑥ 4월하순경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분재수의 끝이 위쪽마디의 예정 제1枝와
바로 아래마디의 예정주간 枝가 V자형으로 자라 나옵니다.
⑦ 다음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예정 제1枝를 16번 알루미늄 線(직경:1mm)으로 감아서
우측으로 유인해 내려, 신생 분재수의 제1枝로 삼습니다.
⑧ 예정 원줄기 역시 16번 線으로 감아올려 중심 지주대에 고정하고
그 끝을 2차적심 합니다.
⑨ 이렇게 조기에 정식하는 방법은
선도가 높고, 수형과 뿌리가 돌의 모양에 적응하는 작품을 만들수 있어 좋은점도 있지만,
8월의 뿌리막힘 현상이 오는것이 약점입니다.
⑩ 뿌리막힘 현상이 오면, 분갈이도 좋지만,
화분 4귀퉁이를 꽃삽으로 흙을 일부 몸살을 하지 않을 정도로 파내고
거름분이 약한 새 배양토를 채워 넣으면 됩니다.
※매달 꼭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 됩니다.
시작이 2주 정도 늦은것 같지만,
연습니까 활력만 좋은면 7월 말까지는
따라붙여 제4지와 수관을 만들 기회가 충분히 되리라 믿어집니다.
성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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